2017년 우수성적 학교 시상 및 2018년 선전 다짐

▲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가운데)가 경남핸드볼협회장 자격으로 이사회를 주관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회장 강인구)는 17일 창원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2018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대룡 상임부회장 등 경남핸드볼협회 30여명의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금산초등학교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수상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지난해 경남핸드볼을 빛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더 좋은 성적과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17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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