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트리즈'와 '디자인 씽킹' 성과 인정받아

▲ 이경원 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이투뉴스] 이경원 한국산업술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교수가 20일 세계 최대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인 트리즈(TRIZ)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 교수는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에서 기조 강연을 수차례 펼쳐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전문가다. 2000년에는 독일 뉘른베르그 국제발명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트리즈 보급과 성과 도출을 위해 한국트리즈학회를 설립, 2010년부터 매년 '글로벌 트리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형 디자인 씽킹'이란 책을 출간해 중소‧중견 기업의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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