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 비전 기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로

▲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앞줄 왼쪽부터 네번째)과 직원들이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4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분당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상(賞)을 받았다.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사회 동반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복지사업(에너지나눔 및 써니프로젝트)을 비롯해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노후주택단지 전기안전진단 및 소화기 전달), 발전소주변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나의고장 자랑하기 발전소 탐방 등을 전개했다.

김학빈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고, 주민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라는 생각에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적극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