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아이템 발굴 등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 정재환 포스코에너지 cr실장(가운데)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정재환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은 사내 커뮤니케이터 운영계획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Q&A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포항, 광양 주재 커뮤니케이터는 영상회의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홍보 아이템 및 사내 소통 활성화 차원에서 2012년부터 매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소속 그룹에서 발생하는 홍보 아이템 및 이슈사항 공유,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들은 내년에 진행될 50주년의 사사 제작에서 편찬 실무위원으로 사료 취합 등의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선임된 이소영 HR그룹 대리는 “작년에 홍보아이템 발굴과 기사 작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올해도 회사를 대표하는 소통메신저로서 포스코에너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분기별 실무협의회 개최 및 사업장별 간담회를 통해 커뮤니케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도자료 작성, 사진촬영 강의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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