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우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왼쪽)이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0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7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은 1948년 시작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창우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로 19년 동안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아동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빈곤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YW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새생명찾아주기 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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