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성원 대상 워크숍 개최…경쟁력 및 역량 강화

▲ 워크숍에서 구성원들이 분과별로 토론을 갖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한화호텔앤리조트 경주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계층별 총 3기로 나눠 워크숍을 가졌다.

지역경제가 한층 더 어려워지면서 조직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차장·과장급은 중간관리자로서의 롤 모델을 구축하고, 대리·사원급은 변화주도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정연 대표이사와 구성원 간 자유롭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구성원들은 워크숍 등을 통한 소통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져 상호 업무협력이 훨씬 잘 이뤄진다고 평가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에게서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회사 분위기도 밝게 바뀌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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